[2017.04.26] 후원 감사 편지

사이버폭력 백신2

 

‘떼카’ ‘방폭’ ‘저격글’ ‘패드립’등 스마트폰을 이용해 SNS, 문자메시지 등으로 괴롭히는 사이버폭력

기존의 학교폭력을 넘어서 24시간 어느 곳에 있든지 시달릴 수 있어 그 사태의 심각성은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와 광고대행사 ‘이노션’이 사이버폭력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이버폭력 백신’ 앱을 개발했습니다.

‘사이버폭력 백신’ 앱은 실제 피해 사례를 재구성하여 사이버폭력 실태를 생생하게 재현하였고,

체험이 끝나면 사이버폭력 근절을 위한 서명 페이지로 이동하게 됩니다.

앱을 통해 사이버폭력을 체험하는 3~4분동안 외면하고 싶은 현실이 아이들에겐 일상이고 생활이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학가협은 앞으로 앱을 활용한 캠페인을 통해 사이버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갖게 하고, 폭력을 근절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 어른들의 관심이 필요할 때입니다.

[안드로이드용 앱 다운로드]
https://goo.gl/P9tOAb

2017-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