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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2.16] 후원 감사 편지

      컴퓨터와 스마트폰 게임에 중독돼있던 아이들이 우리나라 전통놀이를 배우며 그 재미에 빠져드니 놀이문화의 변화가 일고 있습니다. 윷놀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우리집에 왜 왔니, 딱지치기, 고무줄 놀이, 사방치기, 오재미등 몸을 움직여 즐기는 단체놀이로 힘껏 협동심을 발휘합니다. ‘우리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 우리 선생님 꽃을 찾으러 왔단다 왔단다~’ ‘금강산 찾아가자 일만 이천봉 볼수록 아름답고 신기하구나~’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 쉬는 시간 마다 달려나가고 날이 어두워서도 뛰어노니 선생님의 재촉에 ‘조금만 더’를 조릅니다. 가물거리는 어린시절 친구들과 즐기던 놀이가 다시 우리 아이들에 의해 재생되는 모습에서 친구들의 그리움과 소중함을 새삼 깨닫습니다. 기계의 문명에 길들여가며 우리가 아닌 나, 성적사회에서 우정이 아닌 경쟁상대로 생각이 멈춰선 아이들에게 단체놀이의 재미와 친구를 재인식하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답게.. 강요가 아닌 자유로운 선택을.. 친구가 기다리는 학교를 우린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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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스키스 팬클럽

        지난 12월 30일 젝스키스 팬클럽에서 젝스키스 앨범 발매를 기념하여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운영시설인 「해맑음센터」에 앨범을 기부해 주셨습니다. 전달받은 앨범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해맑음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16년 만에 재결합한 그룹 ‘젝스키스’ 의 이번 오프라인 첫 앨범은 과거 히트곡 중 10곡을 최신 버전으로 다시 재편곡한 곡으로 오랜 시간 함께 했던 팬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되살려 주고 있습니다. 젝스키스 팬클럽은 16년 만의 첫 앨범 발매를 기념하며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을  위한 전담 치유기관인 「해맑음센터」에 기부해 주셨습니다. 학교폭력 피해 학생과 가족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내주신 젝스키스 팬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2016-11-21 17;14;12

    대전중부경찰서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1월 7일 청소년 경찰학교와 함께 대전 으능정이 거리 일대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117 데이(day)’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중부서가 학교폭력 신고 전화 117을 널리 알리고,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11월 7일을 117 데이로 지정함에 따라 마련되었습니다. 행사는 경찰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사회적 관심을 고취하는 등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라는 메시지 아래 진행되었습니다. 경찰이 친구와 우정사진을 찍는 ’117 우정 사진관’, 경찰관 및 학생들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117 우정 장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특히 경찰서 직원과 학생들로부터 기부 받은 물품을 판매하는 ’117 우정 장터’의 수익금은 학교폭력 피해자 지원 기금으로 <해맑음센터>에 전액 기부해 주셨습니다. 학교폭력을 예방학고 피해 학생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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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형 선생님 (뮤지컬 수업)

    해맑음센터 소식지 내용을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글. 사진  윤석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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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은정 자원봉사자

    해맑음센터 소식지 내용을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글. 사진  이정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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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준제 자원봉사자

    .. 해맑음센터 소식지 내용을 재구성한 내용입니다. (글. 사진  최문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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