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방지와 환자들의 치료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그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배우고 따르고자 해맑음센터 가족들도 함께 동참했습니다.
아이들이 바라보는 앞에서 사진을 찍으며 “우리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다~”
지금은 큰 소리에 뜻 모르고 웃고 있지만 그 의미를 깨닫고 공감하는 날이 곧 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경험이 학교폭력 피해학생들의 상처에 치유와 회복의 치료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회복이 끝이 아닌, 함께 공감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실천하는 그런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또한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