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립 분투기, 응답하라 1919>
사)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가 2019년 행정안전부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2017년 네팔, 2018년 베트남 해외봉사 활동으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나라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 봉사 및 기부, 문화 교류 활동을 진행하였고,
올해는 1919년 3.1운동과 상해 임시정부가 수립된 지 100년이 되는 해로
우리 조상들이 자주독립을 위해 분투했던 역사의 현장을 탐방하기로 계획했습니다.
국내의 독립유적지 4개 지역에서 사전교육을 받고 인천에서 배를 타고 중국 단둥으로 건너가
백두산, 청산리, 봉오동 전투 유적지, 명동학교, 일송정을 거쳐,
안중군의사가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한 하얼빈역, 상해 임시정부, 김구선생 피난지등 독립운동 분투지를 10일에 거쳐 탐방하게 됩니다.
3.1운동은 나라를 빼앗긴 우리 민족이 주권을 되찾기 위해 세계 만방에 독립을 선포한 평화 운동이자 자주적인 민족 운동으로
우리아이들이 그 의미를 배우고 폭력에 당당하게 맞설 힘을 기르기를 바라며,
비폭력과 평화가 공존하는 행복한 학교, 더 나아가 나눔과 배려가 넘치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기를 희망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