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0] 후원 감사 편지

KakaoTalk

해맑음센터에서는 매주 월요일 학생들이 요청하거나 부족한 교과수업을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해맑음 With-U>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해맑음 With-U’수업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진로가 정해지는 것이 발견됩니다.

은희는 뷰티클래스와 네일아트 수업을 받으며 꿈을 찾아 ‘뷰티미용학과‘로 진학을 했고,

병준이는 애견학과로, 영미는 제과 제빵 수업을 받으며 자격증을 취득하고 조리학과를 목표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봉사자들이 지원을 하였고

그 중 가장 큰 기쁨은 해맑음 수료생인 성훈이와 수진이가 대학생이 되어 후배들을 돕기위해 교육봉사활동을 신청한 것입니다.

성훈이는 “해맑음센터에서 지내면서 미래를 생각하게 되었고 해맑음센터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이 생겼습니다.

‘해맑음 With-U’ 봉사가 제 꿈을 이루기 전 디딤 단계라고 생각하며 아이들과 만날 날이 기다려집니다.”라고 자신의 포부를 펼쳤고

수진이는 “해맑음센터 봉사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대학생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언니, 오빠들이 학습을 도와준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나도 대학에 가고 싶다는 꿈을 키울 수 있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그런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라며 봉사의 선순환을 이야기합니다

감동과 함께 그들의 존재만으로도 새로운 입소생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될거라 생각하며,

그들의 곧은 걸음이 긍정의 기운으로 전달이 되어 더 많은 기적같은 일들이 창출되기를 기대해봅니다~♡

2019-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