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차 대학생 멘토링 월례모임이 5개 지역 센터별로 시작이 되었고
첫 출발은 수도권센터로 서울 새활용플라자에서 진행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진행은 처음 만나는 어색함을 없애기 위한 미로탈출을 시작으로, 멘티 인터뷰 , 아이스 브레이킹 , 시설 라운딩의 시간을 가졌고
자투리 가죽을 직접 바느질해 만든 엽서에 소중한 마음을 담아 멘토 멘티 서로에게 전하며 감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원센터는 용화산 자연휴양림에서 친밀감 형성 프로그램으로 캐치마인드, 도전 99초릴레이를 시작으로
체험프로그램인 목공(우드버닝)과 레포츠 (인공암벽, 퀵점프, 짚라인)로 진행했습니다.
인공암벽타기에서 두려움을 떨쳐내고 도전하는 모습,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모두가 자신을 성장시키는 훌륭한 에너지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