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4년차를 맞은 ‘우리아이행복 프로젝트’ 사업으로 위로상담가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학교폭력 대처법과 관련 법률, 피해가족이 겪는 정신적 고통등 피해자들을 이해하고
직접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의 교육이었습니다.
공감형 위로상담가들은 교육과 현장 실습 이후
서울 수도권, 영남, 호남, 충청, 강원 5개 권역내에서 학교폭력 피해가족의 보호지원을 위한 활동을 하게 됩니다.
쉼없는 2박3일의 교육일정을 지친 기색없이 하나라도 더 배우고 받아들이고자 노력하는
위로상담가 준비생들의 모습이 감동스럽기까지 합니다.
의욕이 넘치는 모습에서 그들의 힘찬 활동으로 피해가족들의 고통과 눈물이 멈춰지기를 간절히 희망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