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맑음센터>가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하게 되면서 지역 활동단체들과
학교폭력 피해학생ㆍ피해가족의 치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이 줄이어 진행되고 있습니다.
<(주)여행문화학교 산책>과는 문화 강연, 여행, 캠핑, 트레킹등 자연 속에서
세상과 자신을 발견하고 세상을 바꾸는 힘을 기르기 위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 협력하기로 하였으며,
봉사단체 <대전사람 드루와>는 해맑음센터의 시설 보수 및 환경 개선을 위한
직접 도움과 전문 직업인들이 재능기부 통해 아이들의 진로탐색 길잡이 역할을 해나갈 것입니다.
사회적기업 <(주)넥스터>는 청소년들이 즐기는 다양한 스포츠구단의 굿즈 상품에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을 위한 메시지나 이미지를 홍보하여
학교폭력을 막는 효과를 거두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피해자 보호지원 사업에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처럼 사회의 관심과 지역사회의 노력이 학교폭력 근절의 단초가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져봅니다.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
역사회와 함께 연대하며 피해학생과 가족의 치유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