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7] 후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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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센터에서 전국 시도 학교폭력 담당 장학사 연수가 있었습니다.

참석자는 피해자 전담기구 담당자와 가해자 특별교육 담당자 들로 토론과 회의를 마치고 해맑음 시설을 돌아보았습니다.

아이들의 활동거리를 보며 감사의 표현을 전하는 모습에 피해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해맑음센터 5년차 활동으로 큰 변화가 일고 있음이 보입니다.

피해자 치유와 회복의 중요함을 깨달으며 관련 기관과 시설에서 줄지어 방문을 하고 있습니다.

학교폭력 피해자 상처 회복을 위한 맞춤형 시설의 모형을 만들어 확산시키고자 하는

우리들의 목표가 실현돼가고 있는 것 같아 기쁩니다.

피해자의 인권과 보호가 우선 되고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주는 것이 당연시 되는 날이 더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2018-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