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시간 꿈꿔왔던 명사특강의 문을 열었습니다.
학부모님과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가들이 함께 하여 배움과 소통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첫회로 영원한 청소년 지킴이 강지원변호사님을 모시고 ‘나의 몸과 마음의 활력소를 찾는 법’이란 제목으로
나의 행복, 공동체의 행복, 성숙한 행복이란 내용으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강지원 변호사님은 음식물 섭취에 따른 성격의 변화와 그 중요성, 타고난 소질과 적성찾기, 하고 싶은 일을 할때 행복하다는 내용으로 열강을 하셨습니다.
건강을 위한 통곡물 섭취와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식습관으로 바꿔야 한다는 말씀과
자신만이 가진 적성을 찾고 개발해서 삶을 보다 행복하고 신명나게 살아야 한다는 말씀엔 모두가 공감하며 고개를 끄떡입니다.
특히 적성찾기란 특기만을 찾는 것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의 교집합으로 그 과정을 찾아가는 것이란 말씀이 제일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기대와 설레임으로 시작한 명사 특강은 깨달음과 깨우침을 가졌던 소중한 시간으로 또 다른 희망의 촉매제가 되어 새로운 목표를 세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