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2] 후원 감사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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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음센터 외부체험 수업으로 ’여행문화학교 산책‘이 기획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지원하는 ‘대전도심 숲, 예술로 꽃피다‘ 아트투어에 참여했습니다.

장소는 이응노 미술관으로 기존의 미술관 내부에서 작품을 관람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야외에서 바이올린 연주와 연극 공연의 신선한 형식으로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싸리나무 가지에 실로 묶은 초롱등을 들고 밤하늘을 바라보며 걷다가

각 코너마다 설치된 무대 앞에 멈춰서서 빈센트 반고흐와 이응노 화백의 제자 석하준이 역할극으로 펼치는 삶과 예술을 보게 됩니다.

한 공간에서는 반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란 작품을 모티브 삼아 직접 그림을 그려보고,

또 한 공간에서는 고흐가 생활고로 주식 삼았다는 감자를 먹으며 연극을 보는 이색적인 풍경들이 펼쳐집니다.

두 화가의 삶을 이야기 들으며 어렵고 멀게만 느껴왔던 예술의 세계에 친근하게 다가서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트 투어가 끝나고 이어진 미션 수행 시간엔 주사위게임과 퀴즈 맞추기로

오늘 배운 것이 복습도 되고 상품도 타니 신나서 환호성을 지릅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도 신명이 멈추지 않는 아이들이 요즘 유행의 물결을 타고 있다는 트롯을 신나게 합창하며

눈물이 나도록 웃고 또 웃으며 행복으로 마감합니다

감동적인 시간을 친구들과 함께 하니 지루함도 스트레스도 보이지 않습니다. 배움은 교실 안에서만 이루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교실 밖 배움터에서도 우리 아이들은 성장해 나갑니다~♡

2019-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