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위로상담가들이 학교폭력예방강사로 활동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2차 보수교육은 2박 3일 일정으로 첫날은 센터별 아이디어 회의와 교육용 ppt 제작,
둘째날은 스피치교육, 마지막날은 시연회로 진행됐습니다.
발표를하며 긴장으로 표정이 굳고 목소리는 떨렸지만 용기를 내는 모습에 감사와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피해부모로서 고통스러웠던 그 당시를 떠올리며 흐느껴 우니 위로의 말을 잊은채 모두가 흐느껴웁니다.
얼마나 힘들었는지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아느냐며
더 이상은 이런 아픔이 반복돼서는 안된다고 애끓는 호소를 합니다.
힘겨웠던 시간들을 토해내며 아픔에서 벗어나 이 자리까지 올 수 있게까지 도움준
‘학가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자신도 절실한 사람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겠노라고 약속을 합니다.
자신의 아픔을 승화시켜 징검다리가 되고자 하는 노력하는
위로상담가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