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와 이노션 월드와이드가 제작한 <사이버폭력 백신 >앱이
세계적인 ’2017 클리오 광고제’ Medium Innovation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데 이어「2017 대한민국 광고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사이버폭력으로 고통받던 어린 학생들이 죽음으로 항변하는 상황이 너무도 안타까워 예방과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학교폭력 및 사이버 따돌림 현상의 실태를 간접적으로 체험해 볼 수 있는 사이버폭력 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사용자들 모두 앱을 체험해본 후 “가슴이 너무 아파 울었다”, “겨우 3분인데도 많은 것을 깨달았다”,
“이렇게 심각한지 몰랐다” 한결같이 예방 근절책의 시급함을 이야기합니다.
앞으로도 학가협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사이버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사이버폭력 백신> 앱을 통한 캠페인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자식을 잃은 아픔 속에도 모든 아이들을 자식으로 품고자 함께 동참해주신 대구 권승민 어머님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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