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실사구시 배움터 직업체험프로그램으로 9회기에 걸쳐 매주 목요일에 제과제빵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빵을 구울 수 있는 시설이 갖춰진 품앗이 생협 가공지원센터로 찾아가 수업을 받습니다.
이번 주는 머핀 만들기에 도전합니다.
재료를 반죽하고 오븐에 구워 치즈크림으로 멋지게 데코레이션을 합니다.
사탕가루와 초코시럽으로 동물모양과 커피모양을 만드는 모습이 제법 프로 제빵사 같습니다.
마지막 수업 때는 King of Bread, 일명 ‘빵왕’을 선정하기로 했는데 누가 차지할지 궁금합니다.
완성된 빵을 신나게 자랑하며 제일 먼저 선생님부터 맛보시라고 입에 넣어주는 기특한 아이들~♡
오븐 속에 부풀어 오르는 머핀처럼 우리 아이들의 꿈과 희망도 부풀어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얘들아~!
맛있는 꿈과 희망을 함께 키워보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