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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역센터] 2021-08월 멘토링 정기모임 활동 후기
관리자 2021-09-16 조회 108


코로나19로 방역수칙이 3-4단계가 계속 유지 중이고, 계속되는 폭염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도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대학생 멘토링은 변함없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미리 계획을 세워두었던 서울센터는 온라인 웃음치유를, 나머지 지역센터에서는 홈캠핑을 주제로
맛있는 음식과 데코레이션으로 가족 간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더불어 멘토와 멘티들은 서로의 경험들을 나누며 집콕 생활의 답답함을 해소하기도 했습니다!
사진으로 만나는 우리아이행복프로젝트 8월 정기모임 후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



<서울센터>

210623_정기모임-타이틀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겁니다”

서울센터 8월 정기모임은 웃음치유활동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좋지 않았기에 지난 달과 마찬가지로 온라인(비대면)으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매달 만나는 정기모임이지만 오랜만에 얼굴보며 인사할 때는 살짝 어색함이 있어 항상 아쉬운 마음이었습니다.
우리 대학생 멘토와 멘티친구들의 밝은 미소가 보고 싶어 온라인 웃음치유를 계획했답니다.

멘티 친구들은 웃음치유가 진행되는 동안 많이 어색해하고 자신의 생각을 몸동작과 말로 표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멘토선생님과 호흡을 맞추어 진행하는 부분에선 각자 커플끼리 서로가 서로를 챙겨주는 모습이 보여 훈훈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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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을 마치고 멘토선생님들의 단체톡방에는 “너무 재밌는 시간이었다" "아침부터 많이 웃었다"는 소감을 전해주었고
즐거운 주말을 보낼 수 있는 힘을 얻은 것 같아 좋았습니다.

웃음치유로만 끝내기 아쉬워서 각각의 멘토-멘티 커플끼리 이어서 활동할 수 있도록 '우리농산물 초코렛만들기' 키트를 보내주었습니다.
생각보다 동물모양들이 예쁘게 나와서 만족스러웠고 재미있는 활동이었다는 후기감상평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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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순간 행복하길 원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웃음치유 시간에 배운대로 의도적으로 웃는 표정을 짓고 웃어보세요.
모두가 힘든 시간들이지만 다같이 힘내고 격려하며 작은 미소라도 지을 수 있도록 힘을 전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가 행복해지기를 소망합니다. ^____________^




<부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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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는 더욱 좋은 프로그램을 약속했기에 고민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멘토-멘티의 관심을 조금이라도 더 끌 수 있을까?

멘토-멘티가 온라인으로 함께 가렌더와 알전구를 제작하여 각자의 집을 장식하며 캠핑 분위기를 연출하자 집은 어느새 멋진 캠핑장이 되었답니다.
배송된 밀키트는 멘토-멘티가 온라인으로 함께 진행하기는 어려운 점이 있어 가족과 함께 직접 요리하여
멋진 그릇에 담아 솜씨를 뽐내고, 식사를 하면서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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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티가 밀키트 요리를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PPT 및 밀키트 요리 동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멘티에게 전달하는 열정을 보여준 멘토도 있었고,
멘티가 요리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미리 만들어 시식하고 요리 시 주의사항 및 조개를 못 먹는 멘티에게 조개를 빼고 요리하도록 안내해준 멘토도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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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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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센터입니다.
8월 키트제작 활동(우리가족 집콕! 홈캠핑) 및 소감 나누기를 주제로 활동하기를 하였습니다.
우리집의 공간속에 공간을 만들어 즐거운 캠핑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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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준비물을 확인하고 우리 멘티랑 또는 나의 멘토랑 공간속에 또 공간인 영상 속으로 만남을 하였습니다.
“무슨 모양으로 만들지?”
“어떻게 장식할까?”
"내가 만든 음식이 맛있을까?"
"화면을 통해 보이는 음식이 먹고 싶을까?"

여러 가지 생각이 오고 갑니다.
우리는 서로의 표정을 보고 맛있는 것인지 잘 만든 것인지 알아맞히는 놀이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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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완성했어요.” “멋있지요? ”
우리 멘티와 나의 멘토가 의견공유를 하며 오순도순 만든 멋진 작품입니다.
“이 만큼만 하면 나도 셰프가 될 수 있을까요?”
“1등은 나의 멘토와 우리 멘티입니다.”





<광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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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친구들과 함께 만나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생각은 간절했지만
7월에 이어 8월 정기모임 역시 ‘슬기로운 집콕생활’의 또 다른 형태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년째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여름 휴가도, 방학도 자유롭게 즐기지 못하는 멘토와 멘티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안겨줄 수 있을까 고민을 하다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홈캠핑 컨셉의 KIT’를 준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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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캠핑 KIT> 받아 본 친구들의 즐거운 함성이 광주센터에까지 생생하게 들려왔습니다.
가족들이 다 같이 넉넉하게 먹을 수 있는 양에 먼저 놀라고, 요리 솜씨 없어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게 밀키트로 구성해 준 센스에 두 번 놀라고!
외식으로만 가능했던 메뉴들이 친구들의 손을 거쳐서 근사한 요리로 변신, 가족들과 함께 식탁에 앉아 즐기는 모습들 속에는 웃음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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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와 멘티들은
‘가족 전체가 모일 수 있는 날이 적은데 이 기회를 통해 가족이 함께 모여서 음식도 먹으며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코로나로 인해서 여름 휴가도 가지 못했는데 홈캠핑 KIT를 통해 마치 캠핑을 온 듯한 기분을 낼 수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
‘엄마와 같이 음식을 만들고 조명을 장식하며 서로 웃고 떠들던 순간이 먼 훗날까지 회상할 수 있는 추억이 될 것 같다’ 등의 소감을 전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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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고민 끝에 <홈캠핑 KIT>를 준비하였는데 멘토와 멘티들의 만족도 높은 소감에 저희도 웃을 수 있었습니다.
광주센터의 9월 정기모임은 추석 연휴가 끝나고 진행이 될 예정입니다. 그때는 코로나가 진정되어 꼭! 친구들과 함께 만나서 즐기고 싶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9월에 또 만나요^^




<원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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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8월 멘토링 정기모임을 마치고 돌아온 원주센터입니다.

무더운 여름날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부는 가을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로, 또 코로나로 인해 여름날을 제대로 즐기지 못해 아쉬웠을 우리 멘토와 멘티들을 위하여
이번 8월 멘토링에서는 특별한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바로바로바로바로-!!!
안전에 트랜드를 더한 HOME + CAMPING
홈캠핑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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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와 멘티가 영상통화를 하며 함께 택배 상자를 개봉하고,
서로 도와가며 요리를 만들고,
좋은 아이디어를 주고 받으며 집을 꾸미고,
마지막으로 멘토,멘티 뿐만 아니라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즐긴 원주센터의 HOME CAMPING
지금 소개합니다-!!!!!!

멘토와 멘티 뿐만 아니라 가족들, 친구들과도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아 마음이 따뜻해지는 사진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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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이 만족스러웠다' '이렇게라도 멘티와 소통할 수 있어 좋았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외식하는 기분이었다' '멘토 선생님이 더 보고싶어졌다'
'온라인으로 식사를 함께하면서 관계가 더 깊어진 것 같다' 등
멘토와 멘티로부터 많은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았던 멘토링 정기모임이었습니다.





더 많은 사진을 보시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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