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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대구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자원봉사자의 날(12월 5일) 및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19 수성구자원봉사자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대구지부는 2016년부터 수성구자원봉사센터를 비롯 지역사회 단체들과 연계하여
<즐거운 학교 만들기 프로젝트! 학교폭력예방사업 '걸음동무'> 사업을 진행하고,
이날 활동의 노고를 인정받아 대구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대구지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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