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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의도:::
최근 대전지역 중학생들이 또래 친구를 집단으로 폭행하고,
그 모습을 찍어 유포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후에는 학교폭력을 신고했다는 이유로
보복폭행까지 이어져 충격을 주고 있는데요,
학교폭력, 사실 어제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막을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요.
KBS <생생토론>에서는 도를 넘어선 학교폭력의 실태와
실효성 있는 대책은 무엇인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출연패널:::
권기원 / 대전시교육청 학생생활안전과장
최기영 / 대전지방경찰청소년과장
조정실 /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장
전진주 /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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