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109개교 대상, 5월 13일에 종료
#1. '빨래셔틀'. 운동부가 유명한 학교 기숙사에서는 공공연히 이뤄지는 관습이다.
고등학교의 경우 예비 1학년 학생들이 선배의 빨래와 방청소를 대신하기도 한다.
#2. 생활 관리일까 사생활 침해일까. 서울 명문 사립고인 C고교의 운동부 숙소에는 CCTV가 설치돼있다.
C고교 재학생은 "사전 동의 없이 CCTV를 설치한 이후 반강제적으로 촬영에 대한 동의과정을 거쳤다"고 말했다.
특수목적고인 서울 D고교의 기숙사는 기강을 잡기 위해 퇴사조치 당한 학생의 실명을 공개하고, 일반 공립고인 E고교는 밤 11시까지 교복을 벗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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