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파일 | 제 목 | 작성자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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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 [YTN 2016.06.22] 초등교사 "친구에게 욕해라" 파문...집단 등교 거부 | 관리자 | 153 | |
95 | 3월 29일 학교장, 법적·도의적 책임 묻지 않을 동의서 문건 만들어 ‘전달’ | [아시아경제 2016.06.20] [아버지의 눈물④]학부모에게 동의서 ‘종용’…학교규정도 ‘손봐’ | 관리자 | 212 |
94 | “담임교사·P감독(사감), 상담했지만 조치하지 않아” | [아시아경제 2016.06.20] [아버지의 눈물③]함평골프고, 학교폭력 수수방관…전남교육청은 ‘뒷짐’ | 관리자 | 140 |
93 | 빨래·쓰레기버리기·라면 끓이기 등 ‘온갖 잡일 강요’ | [아시아경제 2016.06.20] [아버지의 눈물②]학교폭력피해 숨기고 가슴앓이 해 온 피해 학생의 사연 | 관리자 | 284 |
92 | 2년여 동안 국립고등학교 기숙사에서 상습적으로 학교폭력에 시달리며 노예처럼 살아 온 피해학생을 학교 측이 보호하지 않고 오히려 더 방치한 것으로 들어나 파장이 커지고 있다. | [아시아경제 2016.06.20] [아버지의 눈물①]무조건 이해하고 인내하라…“딸에게 미안하다” 눈물 | 관리자 | 179 |
91 | 상급학교 진학 불이익 탓 | [한국일보 2016.06.20] 입법조사처 “학교폭력 학생부 기재지침 재검토해야” | 관리자 | 198 |
90 | 가해 학생 주홍글씨 지우려 행정심판 청구 3년 새 두 배 증가 | └ 관련기사 [한국일보 2016.04.30] 학교폭력 생활기록부 보존 지침 합헌…”학교 현장 소송 부채질” | 관리자 | 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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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TN 2016.06.20] 폭행에 교실서 성추행까지...학교가 무서웠던 여고생 | 관리자 | 227 |
88 | 전남지역 일선학교에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소홀히 학교폭력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 [데일리모닝 2016.06.19]전남교육청, 학교폭력 예방교육 ‘뒷전’…학교폭력 25% 증가 | 관리자 | 159 |
87 | 온라인상 '관계맺기'가 학교폭력 유인…사이버폭력 예방교육 강화 필요#"저는 '잘 나가는 언니'들하고는 별로 안 친해요. 키는 작은 편이고 말이 많지는 않아요. 그래도 한 사람하고 친해지면 진짜 잘해줘요. 저랑 양언니 맺으실 분 있나요? 양언니 맺으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경기도 분당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 나궁금(가명)양은 얼마전 SNS에 양언니 구하는 글을 올렸다. 내성적인 성격이라 친구 사귀기도 쉽지 않은데다 양언니가 생기면 생일도 챙겨주고 '내 편'이 되어준다는 이야길 들어서다. #경기도 안산에 거주하는 중학교 1학년 이동생(가명)양은 같은 학교 3학년 언니들로부터 구타와 언어폭력을 당했다. 그 언니들은 양언니의 친구들이었다. 이양을 잘 챙겨주던 양언니는 사소한 말다툼 이후 태도가 돌변했다. SNS상에서 이양을 소환, 자신의 친구들을 동원해 댓글로 욕설을 하는 등 끊임없이 괴롭혔다. 급기야 동네 놀이터로 불러 따귀를 때리고 심지어 "저렴하게 논다"며 티셔츠를 벗기고 속옷만 입은 모습을 휴대폰으로 촬영하기도 했다. 초·중학생들 사이에서 양언니, 양오빠 등 이른바 '양맺기' 문화가 SNS를 타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좋은 선후배로 지내자는 당초 취지가 변질돼, 결국 학교폭력으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교육부와 경찰 등 관계당국이 예의주시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양맺기'는 초·중학생들 사이에서 이미 오래된 문화다. 학교폭력이 최정점에 달했던 2012년에도 '양언니 문화'가 있었지만 당시엔 금품갈취 양상으로 나타났다는게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당시 양언니와의 기념일이나 생일을 챙긴다는 목적으로 학생들이 학급 단위로 돈을 걷고, 이 돈을 받은 양언니는 또 다른 선배 양언니에게 '상납'하면서 이슈가 됐다. 하지만 4년이 지난 지금은 카카오톡이나 페이스북 등 SNS라는 수단을 통해 양맺기가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양언니들이 언어폭력을 포함한 사이버범죄의 가해자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수년간 '양맺기' 사례를 집중적으로 상담해 온 한 교사는 "(양언니와 양동생이)사소한 말 실수나 감정적으로 부딪히다가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폭력의 형태로 확장된다"면서 "'내 편'이 됐던 양언니가 한순간에 돌변하면서 자신의 인맥을 동원해 단지 몇 분만에 수십개의 '저격(댓)글'을 달아버린다"고 말했다. 이렇게 온라인상에 소환돼 '저격글 공격'을 당하는 피해자는 대부분 우울증과 불안증에 시달리고 정상적인 학교생활을 하는게 어렵다고 설명했다. (.....) | [머니투데이 2016.06.19] "양언니·양오빠 맺으실 분"…결국 학교폭력으로 | 관리자 | 1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