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폭력 피해 학생들만 갈 수 있고, 함께 살며 치유하는, 전국서 유일한 '해맑음센터' 문 닫을 위기…70~80년 된 건물 바닥 꺼지고 기숙사 건물 기울어져 폐쇄, 피해 학생 학부모 울며 "우리 가족 살린 곳인데 너무 안타까워" <기사원문보기를 눌러 기사 원문을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