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 부설 해맑음센터가 위치한 대전시 유성구 대동마을의 바로 옆 마을인 신동마을이 [과학벨트]로 묶이면서 마을 전체가 이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평생을 신동 마을에서 살아온 주민 모두가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하는 상황에서 해맑음센터 학생들이 2015년 한 해동안 신동 마을 곳곳을 사진으로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내 고향 신동마을 이야기]라는 포토에세이 북을 남겨 마을 주민들에게 나누어 드렸습니다.
정든 고향을 떠나야 하는 신동마을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기를 바라며…
해맑음 학생들의 1년 간의 활동을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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